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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경식
2020-11-01
제목 : 
내용 : 애인이랑 2년정도 사귄사람입니다. 피임을조심했지만 그래도 사람일이어떻게될지는 모르는거더군요. 어느순간부터 생리가늦어진다는말을듣고 임테기를사서 확인해봤습니다. 몇번 이런일이있어서 또1줄이겠거니 싶었지만, 2줄이더군요. 여자친구도 저도 적잖게 당황했습니다. 서로 많이고민했어요. 울고..현재닥친 이상황을 어떻게해결을하는게맞는 선택일지.. 결국 아직학생인 신분의 여자친구의 의견을 많이반영하고 저역시 아직 적당한직업이없는상태라 지우는쪽으로..아니 하늘로 보내주는쪽으로 결정을을 했습니다. 여자친구많이힘들어했고요..그래서 방법을찾다가 직접적으로 몸에 손을대는수술보다는.. 약물을이용한 방법을택했고 이사이트 알게됬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도아닌 의심부터했지만, 다른선택을 할도리가없었기에 지푸라기라도잡는 마음으로 약을구매했습니다. 실시간상담도,카톡상담도 대부분친절하다고는 하던데 저는 딱히그렇진않았어요..솔직히말투도딱딱하고 기계적인 답변이고..약도 배송은 빨리온다고했지만 중간에 불법이라 걸릴뻔해서 한 2틀늦어졌지요. 그래도 1주일안에는왔어요. 쨋든 약을받았는데 음..포장상태는 그냥 비닐봉지?같은곳에들어있었고 하얀약과 노란약이 있더군요. 그이후로 사용법에맞춰서 약을복용했습니다. 첫날은 금요일 별이상이없었고요 두번째 토요일 피가조금나왔다고하더군요 세번째 일요일 옆에서 하루종일 같이있었습니다. 정말 오전11시쯤먹었나 그이후30분정도후부터 약 3~4시간을 사경을헤메더군요... 제가직적아픈게아니라 자세한느낌은 말씀못드립니다만 119부를까말까 고민많이했어요..... 그러다 지쳐서 잠이들었는데 첨엔 계속 토하고 설사하고 피를 흘리다가. 자고일어났더니 생리대에 엄청난양의 피가흘러내렸고 그이후로 복통이 많이가라앉더군요. 그이후로 죽이랑 단백질중심으로계속먹였습니다. 그이후 한3일동안 조금씩?(물어보니 생리할때보다 조금아픈정도?)라하더군요. 그리고 약 5~6일뒤 산부인과가서 초음파를다시받아본결과.. 임신했었다는 사실조차 믿지않더군요 (물론 유산된거같은데 확인좀해달라고했어요) ..자궁안이 너무깨끗하다고..의사말로는 찌꺼기나 노폐물? 그런게있으면 위험해서 긁어내서 제거를해야한다더군요. 하지만 너무깨끗해서 임신한사실조차 믿지않은거죠. 결과로서는 어쨋든 잘해결됬지만 사실마음이편한건아니에요. 여기오시는분들이 저희랑 비슷한 마음들이겠지만, 다시는 두번다시 이런일이있지않길바라고 저희도조심해야겠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좋은연애,가정꾸리세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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